ㅅㅅ할 기회가 줄어 아쉬운 미란다커



미란다커 “이혼후 섹스하면 할수록..” 충격 성생활 고백
2014-04-29
07:47:27


미란다 커가 이혼 후 섹스할
기회가 줄어들어 아쉽다고 말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4월26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에 대한 외신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 이혼하면서 성관계 기회가 줄어든 이후 몸이
예전같지 않다. 내 몸에 긴장감이 사라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미란다 커는
"섹스를 하면 할수록 팔과 배에 긴장감이 돌아온 것을 느낄 수 있다. 올랜도 블룸과 난 아주 궁합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미란다 커는 이혼
후 이같은 파격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영국 패션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발전하고 싶다. 침대에선
남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중에는 여성과 섹스를 하는 탐험도 해보고 싶다"는 파격발언을 했다.

또 미란다 커는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 사랑하며 특히 여성의 몸, 여성의 등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며 "나중에라도 동성애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못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환영한다.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탐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와 이혼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슬하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이후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