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단체 클라스






(아재와 고양이의 행복했던 시절)

미국 플로리다에서 고양이를 존나 좋아하던 아저씨가 3만7천평의 폐공장을 사서 고양이마을을 만들어놓고
주인없는 길고양이 700마리를 키움
700마리 하나하나 이름지어주고 예방접종과 매일 사료를 줌

그런데 PETA라는 동물보호단체(외국에서 누드시위하고 하는애들이 얘네임)가 이 아저시를 동물학대+방치혐의로 고소함
고양이들은 증거품으로 압수됐는데
사료도 잘안주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틀어놓음
더위에 폐사하는 고양이들과 치료하기 힘들어진 고양이들은 안락사
관리하기 힘들어지자 고양이들을 분양하기 시작
총 400마리 고양이들이 분양되고 300마리 고양이가 죽음



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남은 고양이 5마리를 제외하고는 죽거나 뿔뿔이 흩어진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