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촬영 중 눈 소품 칼에 찔려…"극심한 통증 호소"


이승기/사진=스타투데이
↑ 이승기/사진=스타투데이



이승기, 촬영 중 눈 소품 칼에 찔려…"극심한 통증 호소"

'이승기'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촬영 도중 눈 부상을 당했습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 신입형사 은대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가 촬영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9일 새벽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렸습니다. '각막 손상'과 '안구내 전방 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이승기는 심한 통증 등으로 인해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응급 치료를 받은 이승기는 촬영 복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밀 검사를 요하는 의사의 특별 권고로 촬영장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이승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조심좀하지 많이 안다쳤길 바랍니다" "이승기, 정말 마음아프네요. 완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승기, 속상해요 얼른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