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인터넷 허언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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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익명이라고 막 싸질러제끼다가 노인증 빼애애액 당하면 이게 구라인거 맞는데도 왠지 진거같아서 빡친다

초기에는 우연히 서울대 학생증 실물사진 발견해서 그걸로 서율대 코스프레하면서 대학게시판이나 급식이들 사이트에서 학살하고 다니면서 오르가즘 느끼다가 구글 검색이라는 기술로 인해 나는 넷상에서도 부끄러워서 잠적했지

문제는 이 서울대 코스프레때 남들이 빨아제끼던 그 희열감과 키배뜰때 서울대 인증으로 압살해버리는 이 정복간을 못잊어서 또 주작본성이 들어나고 말았다

이제 중기에는 중고나라에서 학생증을 팔더라? 그래서 냉큼 직거래 5만원주고 샀지 서울대는 못구하고 중앙머는 구해서 이거 나름대로 괜ㅊ찮네ㅡ.하면서 이걸로 또 설치다가 금방 실증나고 때려쳤다 왜냐 다니지도 못할 중앙머로는 성이 안찼거든 확실히 둘다 좋은대인거 같은데도

고려대 새끼한테 무시받으니까 개빡치더라
난 인터넷 적적 서울머인데 시발


무슨 포켓몬도 아니고 시부럴 포커로 치면 스트레이트 플러쉬로 깝치다가 상대가 로얄 스트레이트 꺼내는 느낌?


결국 지금이 말기 상태인데 구글에 국내 해외명문 대학 대기업 회사 사원증 학생증 규격 이미지들 싹다 다운받아서 id 카드 프린터기 사서 주작하고 있다..

나는 이제 서울대 대학원생이자 캘리포니아 공대 항공우주국 학생이자 오스트리아 비엔나 왕립음악예술대학 바이올린 장학생이다... 꼴릴때마다 신분 갈아끼우고있다

프린터기 시발 제일싼 중고 모델100만원주고 샀다 꽤 큰 출혈이지만
나는 이제 인터넷에서 그누구도 될수있고 그누구와 키배뜨고 인증대란일어나도 제일 정점에 설수있게되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