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프리츨 친딸 강금하고 7명의 딸까지 낳음


1977년 - 11살인 친딸 엘리자베스를 성추행/폭행하기 시작.
1981년~1982년 - 숨겨진 지하실을 감옥으로 만듬.
1984년 8월 29일 - 18살인 엘리자베스를 지하실에 뭐 좀 도와달라고 끌어들인 다음 감금.
1986년 11월 - 첫 아이 유산 (임신 10주차)
1989년 - 첫째 커스틴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0년 - 둘때 스테판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2년 - 셋째 리사 태어남. 이듬해 5월, 생후 9개월때 딸이 상자에 버리고 간 것으로 꾸미고 양녀 입양.
1994년 2월 - 넷째 모니카 태어남.
1994년 - 엘리자베스가 지속적으로 감옥을 확장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서 그걸 승낙. 엘리자베스와 아이들을 맨손으로 땅을 파서 넓히게 함. 35제곱미터에서 55제곱미터로 넓어짐.
1994년 12월 - 넷째 모니카를 유모차에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양녀로 입양.
1996년 5월 - 남자 쌍둥이가 태어나지만 이 중 한명은 3일 후 사망. 시체는 대충 밖에서 화장시킴. 다른 아이는 15개월 된 시점에서 마찬가지로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입양.
2002년 12월 - 일곱째 필릭스가 태어남. 애가 너무 많아져서 와이프가 돌보기 힘들다고 얘도 2008년까지 빛을 못봄.
2008년 4월 19일, 첫째 커스틴이 신장에 문제가 생겨 혼수상태에 빠짐. 병원에 데려감. 엘리자베스는 이때 24년만에 처음으로 밖으로 나와봄. 이때 딸 옷에 사랑한다고 노트를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가 왜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수상하게 여긴 의사가 경찰에 신고, 실종된 엘리자베스를 다시 수사하게 됨.
2008년 4월 26일, 감옥에 있었던 엘리자베스와 3자녀들을 데리고 올라와서 와이프에게 24년만에 딸이 돌아왔다고 구라쳤으나 이미 수사 들어간 경찰들이 집에 들어닥쳐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