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불러 없애버려야하는 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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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대학 편입생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협박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상습협박 등)로 권모(28)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대학 편입생 모임에서 동기인 A(25·여)씨를 만나 친해진 뒤 입을 맞추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지난 2월부터 A씨가 자신과 연락을 끊자 "얼굴을 염산으로 녹여주겠다"는 등 협박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하루에 1만5000여건이나 보내고 심지어 집으로 찾아가 A씨를 협박했다.

또 무게 2㎏ 상당의 망치를 구입한 사진과 "지금 죽이러 가고 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A씨를 위협하기도 했다.

결국 참다 못한 A씨는 아버지와 함께 경찰을 찾았다. 권씨가 구속되자 A씨의 아버지는 "사건을 해결해준 담당경찰에게 정말 고맙다"라는 내용의 글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카톡 내용보니 저넘은 풀려나면 더 무서워질넘 ㄷㄷㄷ


경찰신고하기전에 처리하고 묻어버렷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