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알려졌거나 인기를 얻은 아시아권 배우





* 2000년대 중후반 이후,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거나 잘 알려진 아시아권 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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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


1976년 2월 16일생 (일본)

176cm, 58kg

- 한국 사랑이 유별난 것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흔치 않은 일본 배우. 한국 영화 <미스터 고>, <풍산개>, <마이웨이>, <비몽> 등에 출연했으며, 재일교포를 다룬 <피와 뼈>, <박치기> 등에도 출연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수시로 찾는 그는 데뷔 후, 첫 단독 토크쇼도 한국에서 가졌으며, 부산 포장마차에서 한국 지인들과 소주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 국내에서는 <메종 드 히미코>를 통해 개성파 배우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 후 그가 주연한 영화가 한국에서 비교적 많이 개봉하게 됨.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라는 이름(원제목 '도쿄타워')으로 개봉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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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1979년 10월 7일생 (중국)

172cm, 52kg

- 한국에서는 <색,계> 이후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며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현빈과 함께 김태용 감독의 <만추>에 출연, 해외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연기자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인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톱스타만 찍는다는 삼성 스마트TV와 화장품 SK2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2000년대 이후 한국에서 가장 화려하게 성공한 해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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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1986년 5월 25일생 (일본)

167cm

-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알려졌다. 사실 <노다메..> 이전에도 영화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같이 비교적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일본영화에 출연해 인지도가 있었던 편임. 특유의 발랄한 매력 덕분에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우결' 용서커플 편에 출연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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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키 히로시


1980년 1월 14일생 (일본)

180cm, 63kg

- 영화 <워터보이즈>를 통해 국내에 처음 알려졌으나, 인기를 얻은건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역으로 출연하면서 부터. 국내에서도 본명보다 '치아키 센빠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그러나 이후 딱히 국내에서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었고, 우익영화 출연 소식 까지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격히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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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동


1991년 6월 18일생 (대만)

183cm, 75kg

- 주연 영화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히트하면서 알려짐. 귀여운 외모와 큰 키로 대만배우로는 흔치 않게 팬카페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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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1979년 1월 18일생 (대만)

173cm, 60kg

- 감독겸 주연작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이례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팬 형성. 중화권에서는 다재다능하다고 인정받으며 톱스타로서 대접을 받고있음. 국내 팬덤도 탄탄한 편이었으나 혐한임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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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칸


1965년 3월 14일생 (인도)

168cm

- 발리우드 3대 칸 중 한명. 영화 <세 얼간이>가 국내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알려졌다. 다른 인도 배우들과 달리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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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 료


1974년 11월 9일생 (일본)

174CM, 57kg

- 연기파 배우로 먼저 알려졌던 카세 료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허니와 클로버>, <안경> 등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게 됨. 뛰어나게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한국 배우인 '박해일'을 연상케 하는 포지션. 때문에 이상형으로 꼽는 국내 여성팬들이 많다. 배우 정은채와 열애설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 출연설로 큰 화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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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륜미


1983년 12월 25일생 (대만)

164cm, 46kg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히로인으로 '이청아 닮은 꼴'로도 국내에서 크게 회자됨. 다양한 중화권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나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후, 국내에 알려진 작품은 <타이페이 카페스토리>와 <여친남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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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룩 칸


1965년 11월 2일생 (인도)

173cm

- 발리우드의 대표얼굴. 3대 칸 중 한명. 인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이자, 성공한 인도 영화에는 꼭 그가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 인도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내 이름은 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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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1985년 8월 17일생 (일본)

160cm

- <릴리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등과 같은 이와이 슌지 영화를 통해 국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 이후에도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무지개 여신> 등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함.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독특한 외모와 분위기로 꽤 오랫동안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으나(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을정도) 우익영화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추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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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1985년 11월 30일생 (일본)

163cm

- 일본의 두 아오이로 불리며,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음.
국내에서는 <나나>, <우리 개 이야기>,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등으로 알려짐. 이준기의 상대역으로 한상희 감독의 <첫눈>에도 출연했다. 남편(현재 이혼)인 '다카오카 소스케'가 혐한 발언으로 국내에서 공분을 사고, 아오이 유우가 우익영화에 출연한 것과 달리, 일본이 과거에 저질렀던 만행을 다시 저지르지 않으려면 공부해야하고, 어린 세대들에게도 전달해야 한다는 등, 개념발언을 통해 국내에서도 호감배우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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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1986년 8월 12일생 (대만)
180cm, 68kg

- 딱히 인기작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훈훈한 외모를 찬양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일명 '남친짤'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alenta/5018912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