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20년만에 징역 20년 확정





1. 97년 4월 3일 밤 이태원 햄버거가게서 살인사건 발생.
2. 용의자 미국인 패터슨과 에드워드
3. 검찰은 에드워드는 진범으로 지목(패터슨보다 덩치가 커서)하고 패터슨은 증거인멸 우려 및 흉기소지로 구속함.
4. 1년 뒤, 에드워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5. 증거인멸 등 혐의로 복역하던 패터슨은 특별사면을 받고, 99년 검찰 인사이동 과정에서 사흘 동안 출국 금지를
연장하지 않는 실수를 틈타 도망.
6. 계속된 수사로 패터슨을 진범으로 확정, 2011년 미국서 검거된 후 2012년 국내 송환.
7. 1,2,3심 모두 20년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