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여배우들 최고의 롤모델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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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손예진
출생 1982년 1월 11일
학력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중퇴)
데뷔 1999년 CF 소망화장품 '꽃을 든 남자'
주요 수상 내역 2010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영화배우부문 대상
2009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8 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07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6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2003 제40회 대종상영화제 여자 신인상
2003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여자 연기상
2002 제2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2001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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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14년 5월 인터뷰 中

“눈앞에 놓인 목표가 있다면 계속 오디션 보러 다니는 것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역을 맡아 꾸준히 연기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학교 선배인 손예진 선배와도 꼭 연기해보고 싶다.
손예진 선배는 너무 예쁜데 연기도 잘하신다. 가까이서 연기하는 것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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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2014년 2월 인터뷰 中

“사실 좋아하는 배우는 정말 많은데, 제가 배우하면서 닮고 싶다고 생각한 분은 손예진 선배님이세요.”

2012년 2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은 진짜 청순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영화 <무방비 도시> 보고 ‘와! 저거다!’ 했다. 너무 멋있더라.
그리고는 MBC <개인의 취향>에서는 발랄하시고. 진짜 팔색조 매력을 갖고 계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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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2014년 2월 인터뷰 中

“한 단계씩 차분히 밟고 올라가
손예진 선배 같은 어떤 배역에도 다 잘 맞는 다양한 색깔을 갖춘 배우가 되고 싶어요.”

2012년 6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어요.
청순한 역할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다가 어떤 때는 밝은 역할로 에너지를 뿜어내고,
또 스릴러 속 미스테리한 역할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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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바다

2013년 12월 인터뷰 中

연극배우의 삶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일까.
자연스레 여배우로, 연극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해 묻게 됐다.
또, 홍바다가 꿈꾸는 롤 모델이 누구인지 궁금했다.

“배우 손예진씨처럼 예쁘면서도,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고,
망가지는 연기를 하는데도 어색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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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2013년 12월 인터뷰 中

“동경하는 배우는 손예진 선배님.
출연 영화를 다 봤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클래식>과 <내 머릿 속의 지우개>였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과 연기에 푹 빠졌었다. 여배우로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가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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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2013년 12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처럼 사랑스럽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크려고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

2013년 1월 인터뷰 中

“제 롤모델이 손예진 언니예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를 보진 못했는데,
영화를 캡쳐한 사진을 보면 배우로서 굉장한 매력이 느껴져요.
저도 그런 매력 있는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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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2013년 11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을 제일 닮고 싶다. 나의 롤모델이다.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어떤 연기를 맡으시든 그 캐릭터에 맞게 흡수하는 면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섹시한 것, 엉뚱한 것, 청순한 것,
전부 다 카메라 앞에서 다 표현하시고,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다재다능한 배우이신 것 같고, 저 역시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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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

2013년 11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멜로는 물론이고 코믹, 액션,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잖아요.
모든 걸 본받고 싶어요. 언젠가는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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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2013년 10월 인터뷰 中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손예진 선배처럼 어떤 역할에서나 자신을 빛낼 줄 아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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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2013년 10월 인터뷰 中

“롤 모델은 손예진 선배님.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못되거나 모든 역할을 다 소화해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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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2013년 9월 인터뷰 中

신인 연극배우 김미라는 롤 모델로 꼽는 배우가 한 명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혹은 연극 원로일 것이라 지레 짐작했다.
그런데 김미라가 꼽은 롤 모델은 예상 밖이었다.
영화배우 손예진이었기 때문이었다. 궁금한 마음에 이유를 물었다.

“(손예진씨는) 예쁜 이미지를 넘어, 여러 가지 캐릭터를 표현하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연기를 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눈빛도 좋고요.
영화 <클래식> 때부터 손예진씨 연기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치매에 걸린 연기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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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2013년 8월 인터뷰 中

“전 손예진 선배를 정말 좋아해요.
영화 <클래식>에서는 청순한 면모도 보여주고, 또 영화 <무방비도시>에서는 섹시한 매력도 발산하잖아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선 푼수 같은 느낌도 있고, 저도 그런 여러 매력을 다 보여주고 싶어요.
한가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배우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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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

2013년 7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은 안에 많은 색깔을 갖고 계신 것 같다.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를 보여 주신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손예진 선배님처럼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클래식>이에요. 그리고 하나에 꽂히면 집중, 집착이 심한 편이라서
나무 원목으로 된 클래식 한정판 CD를 구하려고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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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2013년 6월 인터뷰 中

“KBS2 <상어>의 손예진 선배가 롤모델이에요. 어떤 장르도 소화해내는 최고의 여배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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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2013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손예진 선배님이에요. 손예진 선배님 연기와 다양한 매력들을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제가 많이 닮아야 할 것 같고요.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배우죠.
(제 2의 손예진이라는 말에 경수진은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쑥스러워했다.)
그런 말 정말 많이 듣는데요. 저야 물론 영광이죠. 손예진 선배님과 닮았다는 제 이미지도 감사하지만
선배님의 연기력도 많이 닮고 싶어요. 손예진 선배님은 청순함에 귀여움, 섹시함까지 겸비한 분이시잖아요.
저도 손예진 선배님처럼 청순함, 귀여움, 섹시함을 모두 가진 여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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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2013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 역시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많은 매력이 있는 선배다. 귀엽고 섹시하고 털털하면서도 아름답다.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을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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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

2013년 1월 인터뷰 中

손예진은 이주하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다.
“손예진 선배님은 원래부터 제가 좋아하고 존경했던 선배님이에요.
함께 촬영(영화 <타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뻤는데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어요.
현장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인 저를 챙겨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느꼈습니다 .
‘아, 이래서 선배는 여배우로서 인정을 받고 있구나’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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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2012년 11월 인터뷰 中

(롤 모델인 선배 배우가 있다면?)
“스칼렛 요한슨과 손예진. 특히 손예진 언니는 맡은 캐릭터마다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는지.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런 팔색조 같은 모습까지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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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2012년 11월 인터뷰 中

“배우로서 닮고 싶은 분은 손예진 선배님이예요.
정말 사랑스럽고 섹시한 모습도 있고, 여러 모습이 역할마다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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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빈

2012년 9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손예진 그리고 김해숙을 꼽았다.
“손예진 선배님은 연기를 참 맛있게 하세요. 나이에 비해 폭 넓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부분이 멋있고요.
김해숙 선생님은 정말, 뭘 해도 다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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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2012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출연한 작품은 빠짐없이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뵌 적은 없는데 만나 뵙게 되면 숨이 찰 것 같아요.
손예진 선배님은 매번 캐릭터에 맞게 변신하시잖아요. 어떤 역할도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어떤 캐릭터든 ‘유리아화(化)’ 시키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분야 가리지 않고 저만의 역할로 만들어내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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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2012년 5월 인터뷰 中

“멜로 연기를 할 내공이 현재 부족하다. 감정의 깊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손예진 선배님의 멜로 연기를 닮고 싶다.
촉촉한 매력과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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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2012년 3월 인터뷰 中

“전 욕심쟁이인가 봐요. 전도연 선배님의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가지고 싶고,
손예진 선배님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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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2012년 3월 인터뷰 中

“손예진, 김민희 선배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그런 연기를 보여드리는게 소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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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2011년 12월 인터뷰 中

“(영화 <오싹한 연애> 를 촬영하며) 프로답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감독님이 오케이를 해도 자신의 연기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언제나 ‘다시’를 외치셨어요.
배우가 자기 작품을 하면서 만족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배우로서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깐깐하고 무섭다는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요.
다른 배우들은 어쩌면 귀찮고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본 손예진 선배님은 그렇지 않으셨어요. 후회 없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셨죠.
이 쪽 일을 수 년간 하셨으니 연륜을 무시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어요. 어느 순간 제 롤모델이 된 것 같아요.
<무방비도시>나 <백야행>, <아내가 결혼했다> 등 필모그래피를 보면 정말 다양하잖아요.
나중에 저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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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2011년 8월 인터뷰 中

“출연한 작품을 다 봤을 정도로 손예진 선배님의 팬이다. 손예진 선배님 같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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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2011년 5월 인터뷰 中

“동경하는 배우는 손예진 선배님. 선배님 같이 예쁘기도 하면서, 각양각색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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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2011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좋다. 영화를 보다가 손예진 선배님이 맡은 역할에 설득 당한 적이 있었다.
절대 이해되지 않는 캐릭터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저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그 인물을 이해하게 만들더라.
원래 좋아했지만 그 작품 이후로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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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2011년 3월 인터뷰 中

자신의 롤모델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손예진을 주저없이 꼽았다.
“처음엔 ‘우와 손예진 예쁘다’로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손예진 선배가 표현하는 사랑 얘기에 공감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작품을 더욱 살려주는 선배의 연기에 감탄하게 됐다. 저 배우 멋져 보인다는 생각?
영화에서 배우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재미로만 보는 게 아닌 그 배우가 가진 모든 면이 보였다.
처음으로 영화의 내용이 아닌 배우가 눈에 들어왔던 영화다.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걸 느끼면서 나도 하고 싶어졌다. 정말 닮고 싶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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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2010년 11월 인터뷰 中

“연기 부문에서는 극 중 캐릭터들을 너무도 멋지게 소화해 내시는 손예진 선배님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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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2010년 11월 인터뷰 中

이제 갓 첫 발은 내딛는 ‘햇병아리’ 이슬아의 롤 모델은 손예진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너무 닮고 싶은 선배님이세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어떤 역할이든 손예진이 아니라 그 캐릭터로 보일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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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2010년 8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처럼 늘 도전하면서 오직 하나의 이미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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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10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여러 가지 면을 고루 갖춘 연기자가 되고 싶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리고 묘한 흡입력이 있는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2010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씨를 무척 좋아해요.
데뷔 전에는 단순히 예뻐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나오는지, 캐릭터가 잘 사는지를 잘 아는 배우’란 생각에 지금은 더 좋아하게 됐어요.
여러 가지 면을 고루 갖춘 연기자가 되고 싶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리고 묘한 흡입력이 있는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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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2010년 5월 인터뷰 中

“캐릭터는 상관없어요.
손예진 선배처럼 여러 색깔을 가진 배우처럼 보일 수 있다면 뭐든 할 준비가 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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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2010년 3월 인터뷰 中

“손예진씨처럼 연기하고 싶어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보면 여자인 제가 봐도 그 애교가 사랑스러울 정도예요.”

윤주희는 앞으로 어떤 연기,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녀는 그렇게 답했다.
손예진이라는 답은 의외였다. 두 사람은 세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부분 롤모델은 ‘선생님’급을 이야기하기 마련이다. 아마도 윤주희는 좌우를 살피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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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2010년 2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참 지혜롭게 연기 활동을 하는것 같다.
예쁜데 연기도 잘하시잖아요. 광고 보다는 한 작품이라도 더 하려는 것 같아요.
소매치기, 이혼녀, 기자 등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 하는 게 눈에 보여요.
저도 비중에 개의치 않고 여러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요.”

2010년 2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는 존재 자체로 제게 빛이 되는 배우예요. 제게는 손예진같은 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답니다.
손예진 선배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배우잖아요.
외모면 외모. 깊이면 깊이. 게다가 밝음과 팜므파탈적 요소 등. 그런 모습이 굉장히 지혜로워 보여요.
저도 너무 한가지 캐릭터에 매달리기 보다
어둡고 그늘진 사람이야기나 밝은 이야기나 치정은 물론 누아르 등 다 하고싶어요.
좋은 작품이라면 이미지 고민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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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2010년 1월 인터뷰 中

“예진이는 참 지혜로운 것 같다.
지혜롭게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을 잘 선택하며 자신의 길을 잘 닦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학교 동기에 같은 나이지만 본받고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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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2009년 12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또래 중엔 손예진씨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함께 연기하셨잖아요?)
“네, 그때 정말 좋았어요. 원래 손예진씨 영화나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함께 촬영하면서 연기하는 걸 직접 옆에서 지켜보니까 배울 점이 많더라고요.
저랑 나이도 같은데, 손예진씨는 프로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 배우에요.
청순한 마스크에도 연기의 폭이 넓고요. 그런 점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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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2009년 10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 작품을 보면 자신이 끌어가는 작품을 잘 선택하는 것 같다.
남자 배우에 기대서 주인공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남자배우에게 묻어가는 천편일률적인 여자주인공이 아닌 내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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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2009년 8월 인터뷰 中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을 바탕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손예진씨처럼 연기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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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2009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이요? 너무나 멋진 선배들이 많지만 손예진 선배의 작품은 무조건 찾아봐요.
출연작마다 한 개 이상씩은 배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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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현

2009년 4월 인터뷰 中

그녀의 꿈은 하나의 이미지가 아닌 선배 손예진처럼 팔색조의 배우가 되는 것이란다.

“아직은 연기에 목마르죠, 사실 연기 못한다는 소리도 많이 듣거든요.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웃음).
앞으로는 더욱 연기를 잘해 하나의 국한된 이미지가 아닌
여러 가지를 다 뽑아낼 수 있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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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2008년 11월 인터뷰 中

뜻밖에도 이소정은 그와 나이 차이가 많지 않은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손예진 선배님의 작품을 보면, 다양한 연기에 대한 시도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작업의 정석>, <외출>, <무방비도시>, <연애시대> 등 변신을 많이 하는데도
그 변신이 어색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모든 걸 소화해내는 게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저도 손예진 선배처럼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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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2008년 9월 인터뷰 中

“모두들 손예진 선배님이 단아한 연기만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작업의 정석>이나 <무방비도시>를 보면 어떤 역할도 다 소화해내시잖아요.
저도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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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선

2008년 7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을 닮고 싶어요. 그 분이 하는 연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매 작품마다 보여주는 캐릭터 변신에도 능하고…. 꼭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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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현

2008년 2월 인터뷰 中

“청순 가련, 악역, 전문직을 가진 여성 등 다양한 배역을 하고 싶다.
영화 <클래식>의 손예진, <인어공주>의 전도연의 연기는 현재 나를 이끌어가는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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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008년 2월 인터뷰 中

“김혜수. 전도연. 손예진 등 배우들을 생각해 보세요.
한순간도 자기의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배우들이에요. 저도 그분들처럼 열심히 해서 발전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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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2007년 3월 인터뷰 中

“연기 변신을 잘 하는 손예진을 닮고 싶다. 코믹·순수·멜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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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2006년 12월 인터뷰 中

박민영이 자신의 연기 모티브는 손예진이라며
언젠가는 꼭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팬들이 박민영에게 보내온 궁금증 중 하나로 ‘좋아하는 연기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손예진 선배의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봤다.
손예진 선배는 내면의 많은 이미지를 연기로 승화시키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작품마다 다양한 이미지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다.
연기도 잘하지만 너무 예뻐서 더 좋다.(웃음)
손예진 선배의 작품 중에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가장 감명깊게 봤다.
극중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에게 스며들었어요.’ 라는 대사와
‘나한테 잘해줄 필요없어. 난 다 까먹을 텐데…’라는 말을 절대 잊을 수 가 없으며
그 대사를 들으면서 ‘연기란 것이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점을 느꼈다.
언젠가는 <내머릿속의 지우개>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아주 슬픈, 그리고 아주 가슴이 아픈 그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
막연하게나마 언젠가는 꼭 그런 작품을 하고 싶고,
손예진 선배님처럼 나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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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인터뷰 中

손예진은 많은 후배 여배우들의 롤모델로도 자주 거론된다.
손예진은 자신을 롤모델로 꼽아주는 후배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웃어보였다.
자신의 자리에서 충실히 연기에 매진했기 때문에 이뤄낼 수 있었던 달콤한 열매 중 하나가 아닐까.

“후배들이 저를 롤모델로 이야기해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저도 심은하, 전도연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웠는데 남들이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니 뿌듯해요.
남자배우들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보다 후배 여배우들이 롤모델로 꼽아주는 게 더 행복해요.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