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강의 파충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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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필리핀 아구산 델 수르의 부나완 마을에서 길이 6.17M(20.24ft), 무게 1075Kg(2370lbs)의 바다악어 '로롱'이 사로잡혀 사로잡힌 가장 거대한 악어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 '로롱'이라는 이름은 포획에 참여했다가 심장 마비로 사망한 환경 공무원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 마을 외곽 생태관광 공원에 전시 중이고 이를 보려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2009년 경의 아이의 사망과 그 후 어부의 실종에 관련된 것으로 지목되어 사냥이 시작됐으며, 3주 동안의 추격 끝에 덫에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포획 당시 이것보다 더 큰 악어가 덫을 탈출하는 것이 목격 되어서 사냥 팀이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