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기자류 甲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장남 김정남(40)이 28일 예정된 부친의 영결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이 공식 발표한 김 위원장의 장의위원회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그가 머물고 있던 마카오를 떠난 것 같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전날 마카오의 콜로안 지역에 있는 김정남의 집을 기자가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으며, 창문에는 커튼이 처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웃 주민들도 집에 오랫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았으며 김정남을 포함해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가 후계구도에서는 밀렸지만 장남인 만큼 부친 장례식에 참석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김정일 위원장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핀란드 대사(현 폴란드 대사)와 그의 동생들도 김 주석 장례식에 참석했었다. 다만 김정남이 부친의 장례식에 참석하더라도 북한 내부 정치상황 때문에 오래 머물지 않고 평양을 곧 떠날 가능성이 크다.

한 대북 소식통은 "3년 전 김정일 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북한 군부에 김정남은 아주 불편한 존재가 됐다"며 "자본주의 제도에 밝고 개혁 마인드가 강한 김정남이 권력을 잡을 경우 자신들이 청산 대상이 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변에 대한 우려로 그가 이번에도 결국 평양에 가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여전하다. 김정은 후계체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방북해 김정은과 그의 주변세력을 자극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김정남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후 평양 출입을 자제하고, 부인과 자녀만 평양에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점에서 김정남의 부인과 김한솔 등 자녀만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정남의 장남 한솔 군은 김 위원장의 사망 전날인 지난 16일 방학을 맞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보스니아 국제학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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