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웃음만연





남규리가 오랜만에 미니홈피를 통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씨야 무단이탈 사건으로 침묵하던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밝은 모습의 사진을 올리고, 첫 화면을 'I Ain't Moving'이라는 문구로 장식했다.
첫 화면에는 프로필 사진으로 보이는 남규리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남규리는 사진첩에 강아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니가 있어 다행.
아니었더라면 아마 난…'이라고 적고, 누군가와 함께 웃으며 거리를 걷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렸던 남규리는 지난 5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
팬 사인회에 참석해 약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분쟁 당시 미니홈피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이후 침묵하던 남규리가 미니홈피로 활동을 시작한 점 또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