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신수지, 대한체조협회에 분노 폭발





"더러운 놈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신수지(20, 세종대)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분노를 폭발 시켰다. 어떤 이유에설까. 신수지는 10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더러운 놈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이렇게 더럽게 굴어서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 거다"라고 써,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는 전날 김포체육관에 있었던 제92회 전국체육대회 판정에 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수지는 이날 일반부에 출전했는데 101.225점을 받아 101.550점을 받은 김윤희에 뒤져 2위에 머물렀다. 신수지는 6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신수지가 김윤희에 앞서 경기를 마무리 했는데 김윤희의 마지막 곤봉 점수가 발표되지 않은채 시간이 흘러갔다. 결국 손연재가 우승한 고등부의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종료 40분 뒤 일반부 우승자가 발표됐는데 이는 김윤희였다.

마지막 곤봉 연기 전까지 신수지는 볼, 후프, 리본 점수 합산해 김윤희를 0.42점 앞서고 있던 상황이었다. 두 선수 모두 곤봉 연기 도중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했고 모두 자신의 연기에 만족스럽지 않은듯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경기 종료 40분 뒤 뒤늦게 점수가 발표됐고 여기에서 반전이 일어난 것.

전광판 점수와 기록지 점수가 달랐던 것도 의아한 부분이다. 이번 대회의 점수는 전광판을 통해 발표됐다. 그런데 최종 기록지를 살핀 결과 김윤희의 후프 연기 점수가 전광판 발표시와 달라져 있었다. 25.13점에서 25.425점으로 바뀌어 있었던 것. 체조협회는 "손으로 작성하고 전광판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납득할 만한 수준의 답은 아니다.





이날 경기 후 신수지는 지인을 통해 "심판 배정에 있어서도 자격요건이 안되는 이가 있었고 울고 있던 김윤희가 시상대 맨 위에 올라간것은 납득이 불가능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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