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회식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가 계속 흐뭇했던 장면



피켓든 여성분들 너무 아름답고

무엇보다

평소에 애기들한테 관심도 없는데 청사초롱 든 아이들 나올때마다

흐뭇한 아빠미소지음 너무귀엽더라 뒤뚱뒤뚱 아장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