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투사로 미화되는 영친왕이 살던 저택






























나라 평화롭게 넘긴 대가로 1930년에 영친왕의 일본 거처를 위해
일본 궁내성의 키타무라 코조, 콘도 요오키치가 서양식으로 설계해서 건설한 저택임.
영친왕은 1910년부터 일본제국에서 천황가 다음으로 높은 150만엔의 세비를 받던 이왕직의 대표였음.

1945년까지 잘먹고 잘살다가, 일제패망후에 황족신분 박탈당해서 세비도 못받고 거지된 다음에
저택도 일본정부에 몰수 당해서 일본 참의원 의장 관저로 쓰임.
(나중에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림)

지금은 도쿄 아카사카 프린스 호텔 별관으로 쓰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