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성기능 쑥쑥 7가지 노하우


성기능 쑥쑥! 유두 애무

여성들이 잘 모르고 있는 남성의 성감대가 바로 유두이다. 유두를 애무해주면 남성은 의외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사실 여성의 유방에 비해 남성의 유방은 빈약하여 그야말로 보잘 것 없다. 여성 호르몬의 배출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성감대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이곳을 여성의 섬세한 손끝으로 어루만지고 키스하고 부드럽게 꼬집거나 깨물어주면 남성을 흥분시킬 수 있다. 이제 성생활의 주도권은 남편이 잡아야 한다는 생각은 서서히 꼬리를 감추고 있다. 아내들도 당당하게 만족스런 성생활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하고 또 그것을 위해 본인 역시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성기능 쑥쑥! 노팬티가 좋아

사소한 듯 보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아내가 신경을 써줌으로써 남편의 정력이 강해지는가 하면 약해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디자인의 팬티를 남편에게 입게 하느냐는 것도 그런 문제 중의 하나이다. 몸에 꼭 맞는 팬티보다 조금 헐거운 듯한 트렁크 스타일의 팬티가 남성을 강하게 만든다.

그 이유는 몸에 꼭 끼는 삼각팬티의 경우 고환을 완전히 감싸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 안 되며, 온도 조절이 어려워 정력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트렁크 스타일의 팬티를 입히고, 잠자리에 들 땐 ‘노 팬티’로 잠들게 하라. 이것이 남편의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팬티를 벗고 자면 하루종일 팬티에 갇혀 있던 고환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이불에 스치면서 가벼운 자극이 전해져 성적 흥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팬티는 고환 냉각에서도 중요하다. 고환은 차가우면 항진되고 따뜻하면 저하되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팬티를 벗고 자면 통기성이 좋아 고환의 온도가 내려가 정력이 강해진다.

성기능 쑥쑥! 음낭 마사지

또 하나! 손으로 남편의 음낭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남편의 정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고환은 쉽게 울혈되기 때문에 가끔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고환의 기능도 강해진다. 이 마사지는 하루 한 번씩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하는 요령은 음낭 위에서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고환을 문지르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효과가 있다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은 위험하다. 고환이 충혈되어 도리어 그 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기능 쑥쑥! 발 마사지

피곤할 때 발을 주무르면 얼마나 시원한지 다 알 것이다. 그런데 발이 피로할 경우 스태미나에도 영향을 미쳐 정력 감퇴를 가져온다. 그러니까 단순히 시원한 맛에서가 아니라 정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발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은 혈관이 밀집되어 있지만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기 쉽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은 발바닥을 자극하는 것이다. 즉 발바닥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면 된다.

발바닥에는 자율신경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극함으로써 뇌에 전달돼 성적 능력을 높이게 된다.
또 발바닥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눌러주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이 향상된다.

성기능 쑥쑥! 배 마사지

남편의 정력을 강화시키는 또 한 가지 방법은 배 마사지이다. 남편의 배꼽 주위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는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남편의 아랫배를 쓸어주면서 손바닥을 돌려가며 마사지해준다. 이 마사지는 장의 기능을 돕고 임파순환을 좋아지게 하는 한편 복근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성기능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이런 마사지를 받는 남편은 얼마나 행복할 것이며, 또한 그 아내가 얼마나 사랑스럽겠는가? 분명 부부는 각자의 생활에서도 성공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것이 분명하다.

성기능 쑥쑥! 요추 자극법

남편을 강하게 하는 또 다른 마사지의 한 가지로, 척추를 자극하는 허리 단련 마사지가 있다. 이 마사지는 요추를 자극하여 발기 반사의 감도를 좋게 하고, 나아가 대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고환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하는 방법은 엎드리게 한 다음 허리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 후 주먹을 쥐어 다시 눌러주는 것이다. 또 양 손바닥을 모아 S자 모양으로 만들며 허리를 움직여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