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연애할 때 방목보단 구속해 주는 남자가 더 좋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윤아는 수영 효연과 11일 오후 2시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윤아는 "연애할 때 방목하는 남자와 구속하는 남자 중 어느 편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적당히 나를 구속해 주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현재 윤아는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의 연인이 이승기인만큼 연애와 관련된 윤아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고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윤아는 "건강이 요즘 내 가장 큰 관심사다"며 "많이 예민한 편이다. 드라마 촬영 후 살이 많이 빠졌다. 요즘은 기력도 없다. 그래서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수영은 "공개 연애를 하게 된 것이 잘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가 생겼다는 것이 두 사람에게 축하해 줄 일이 됐었는 데

수영 씨는 공개 연애가 된 것이 잘 됐다고 생각이 안 든다고 하니 왠지 안타깝군요

그나저나 윤아 씨 몸 상태가 요즘 안 좋다고 하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윤아 씨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빨리 기력 회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건강 조심하구요

요즘 또 꽃샘추위니까 감기도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