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진행 속도가 영 못 미더운 사람들을 위해...






실종 학생 고모부가 산업잠수사. 잠수 베테랑임.

친척이니까 마음은 유가족만큼이나 간절하고 적극적이겠지.

물론 유가족들은 자식의 목숨이 달렸는데 그 어떤 말이 귀에 들어오겠느냐마는

급한 마음에 다그치기만 해서 될 일이 아님

유속이 어떠니 부유물이 어떠니 하는 것보다 훨씬 와닿을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