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최근 근황







아오이소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내 아들들이 오늘 생일인데 벌써 3살”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쌍둥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토이스토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아오이소라와 그의 남편 DJ논은 쌍둥이 자녀와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 그림을 배경으로 영화 속 의상과 함께 쌍둥이의 생일을 자축했다.

아오이소라의 이와 같은 근황을 바다를 건너 한국에도 전해지며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반가움이 이어졌다.

2002년 그라비아 모델로 발탁된 아오이소라는 그해 AV계에도 데뷔하며 수많은 족적을 남겼다. AV배우를 넘어 배우,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이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아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낳았다. 2010년 7월에는 국내 한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꾸준히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다.

아오이소라는 2011년 7월경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고 2018년 1월 뮤지션 DJ논과 결혼을 발표했다. 2019년 5월 쌍둥이를 출산하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