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한영과 열애설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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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가 목하 열애 중이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은 이대형 선수의 동료 야구 선수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 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계에서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7/23/20140723003658.html?OutUrl=naver




열애설 부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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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36)과 열애설이 터진 KIA 이대형(31)이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23일 광주 LG전을 앞두고 있던 이대형은 "그냥 아는 누나고, 안 본지 1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지만 사귀고 있거나 여타의 다른 관계가 있는 건 아니라는 뜻이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지난 10월 야구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대형이 한영과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2003년 LG에 입단한 이대형은 2007년부터 4년 연속 도루 1위를 차지한 준족이다. 지난해 겨울에는 KIA와 4년 24억원에 FA(프리 에이전트) 계약을 하며 잭 팟을 터트렸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두터운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