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녀 모델 칼부림 사건.jpg




















5월 18일 오후 6시경 일본 아타미역 개찰구 부근에서 남성의 뺨을 커터칼로 43세의 한 여성이 체포됨.

여성은 5월 초 교제 중이던 34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남성의 반응이 이상함.

여성은 남성의 주위를 조사했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확인.

남성과 범행 장소에서 만나 대화 중 남성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고백.

여자가 미리 준비했던 커터칼로 남성의 뺨을 벰.

도망치는 남성을 여자가 쫓아 가던 중 경비원에게 제지 당함.

얼마 전 주연 영화를 찍은 경험도 있는 이와모토 카즈코(43세) 라는 것이 밝혀짐

36세 때는 14살 연한의 한국인 남성과도 교제 경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