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수 출신 방진은
퇴임 후 활쏘기를 즐겼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순신과 가까워져 그의 스승이 된다.
인품이 마음에 든 방진은 자신의 딸을
이순신과 혼인시키고 자신의 집에 살게 한다.
28세때 무과시험중 낙마하여
왼쪽다리 골절상으로 불합.
32세때 29명중 12등으로 합격한다.
당시 합격자 29명중 25명은 현역 군인이었다.
그리고, 합격자 평균 나이는 34세였다.
이분 안계셨으면
우리는 니혼진이 되어 일본어쓰면서
나카다 내지 나카무라가 되었을지도...
전설의 레전드심.
이하 스탯은 다들 아실테니 생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