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갑시다



지하철 경로석에 젊어보이는 사람이 앉아있었다.

노인 한분이 지하철에 탑승하고 두리번 두리번 하더니 자리가 없자 경로석에 앉아있는 젋은사람에게로 와서

한마디했다.

자네 나이가 몇인가...? (왜여기 앉아있는건지 참 젋은녀석들 하고는...)

저 올해로 400살인데요...

노인 왈 : 그럼 자네가.... 그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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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