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명의 96년생







96년생 동갑이지만

한 명은 돈때문에 대학도 포기하고 최저임금 받으며

지하철스크린도어 수리하다가 억울하게 죽고

한 명은 국고를 사유화하고 비리로 몇조원대 자산 만든 희대의 사기꾼 부모밑에서

본인또한 사기로 얼룩진 삶으로 호의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