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훈현소에서 종교행사를감~ 뭐.. 당근 초코파이나 사이다 먹으로 가는거임 근데 멀쩡하게 같이 훈련받던 녀석이 교회가서 옆에서 저러고 눈물을 흘리는걸봤는데.. 정말 문화충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