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게임 "노인과바다" 즐기기 -
- 웃긴게임 "노인과바다" 스크린샷 -
이 웃긴게임의 원제목은 Brawlin Sailor이지만, "노인과바다"라는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Space를 누르면 게임이 시작합니다.
이 게임을 조작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화살표 키를 사용하여 이동하고 점프하며
A를 눌러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아주 웃긴 스토리가 있어 재미가 있습니다.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노인이 있는데 어느날...
등대 안에 갇혀있느니 구해달라는
편지를 받게
되죠
"
노인은 멀리 있는 등대를 바라보고 구 하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래 가보자!
"
그런데, 이 등대섬에는 악당들이 많이 있었죠.
그렇지만 이 노인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왜!
노인은 젊은이 못지 않게 근육질 몸매를 하고 있었고 악당들은 죄다 비쩍 말라있었기 때문이죠...
모두 한 방에 날라갑니다.ㅎㅎ
튼튼한 문도 이렇게 한 방의 주먹으로 부서지고 말죠...
등대 입구는 이렇게 덩치 큰 녀석이 지키고 있었지만,
몇 번의 원 투와 발차기로 해치웁니다.
(여러분 캐릭터들이 매우 웃기지 않
나요?
)
등대로 가는 외나무 다리에는 이렇게 자이언트 개가 지키고 있는데,
역시 한 방에 날아갑니다.
이제 주인공은 모든 악당들을 제거하고 등대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 등대에는
아리따운 여자가 갇혀있어죠... 이런...
그리고 이 여자는 우리의 근육질 주인공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아! 그렇지만 아쉽게도 이건 꿈이었어요.
"아 정말 아쉽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주인공은 꿈속에서 받았던 것과 똑 같은 편지를 받고
냉큼 노를 저어 등대섬으로 날아갑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냉혹하죠.
노인의 몸은 부실하고 악당들은 해치우기 어려우니 말입니다.
겨우 악당들을 해치우고 등대 입구에 도착해 꿈속에서 처럼 한 방에 문을 부수려 하지만
문은 부서지지 않죠....
또한 입구에는 꿈 속에서와 달리 멍청한 녀석이 지키고 있습니다.
외나무 다리에서도 쬐그만 개가 지키고 있어 꿈 속에서와 대조되면서
불길한 예감이 들게 합니다.
역시 등대 위로 올라가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여자의 고맙다는 악수뿐...
주인공이 꿈 속에서 기대했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인이 다른 남자와 배를 타고 떠나면서 "노인과바다"는 끝을 맺습니다.
"아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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