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그는 유통업자이다.
가수와 대중을 연결 시켜주며 이윤을 남겨먹는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에만 국한하지 않고,생산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그래야 마진이 높다.그래야 시장을 장악하고 쭉쭉 빨아 먹을수 있다.
그러한 자들이 많이 존재한다. sm마트,yg마트,jyp마트 등등.
가수와 대중사이의 연결만 하던 유통업자는 점차 사라지고
부자 사장들은 직접 공장을 짓고 제품을 마구 찍어낸다.
불량품은 가차 없이 회수해 간다.포장지만 바꾸고 다시 내 놓는다.
일본에,중국에 수출도 한다.잘팔린다.
미국은 쉽지 않은것 같다,고전한다.
이와 같이 시장이 왜곡되어가니 비판의 목소리도 많이 생긴다.
과거 쓴소리에 앞장선 이은미는 변한 것 같다.
마트 직원으로 취직 했나보다.마트사장이 꿈 인가보다.
산속에서 내려온 김태원은 요즘 대박났다.
그가 가지고 내려온 상품은 진정성이다.
이번 신상중 백청강은 다른공장에서 찍어낸 상품보다 기능이 좋은것 같은데
이은미와 방시혁은 yg마트에 있는 물건을 표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상품가치가 없다고 한다.그러나 소비자들은 선호한다.
아마도 자기네 마트엔 그러한 상품이 없어서 시샘하는것 같다.
마트사장만큼 돈이 많은 신승훈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음악을 하며 산다.
김윤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홍대시장에서 머문다.
방시혁은 jyp마트에서 일하다 독립한 듯 하다.
방시혁은 김태원의 신상중 손진영,백청강을 무지 싫어한다.
왜 싫어하는 지 모르겠다.
일관적으로 꾸준히 싫어하는거 같다,앞으로도 싫어할 것 같다.
아마 방시혁마트엔 지옥에서 온 펑크락커,천상에서 온 천사들이 가득해서
연변에서 온 밤무대가수는 수준미달 인가보다.
과거에는 직거래하는 자들이 많았다.
현재는 사라져간다.
대형마트에 눌려 재래시장이 잠식되어 가듯
대형자본에 밀려 가수들은 유통업자를 거치지 않고는 상품대에 진열되기 조차 힘들다.
그들의 까다로운 조건(얼짱,몸짱)을 구비해야 오를수 있을 뿐이다.
방시혁도 유통업자이기에 백청강,손징영은 기준 미달 인가 보다.
앞으로 방시혁마트는 지나치려 한다.
그러나 요즘 나가수라는 직거래 장터가 생겼다.
대형마트에는 취급하지 않는 취급할수 없는 상품들이 출시 된다.
개점휴업중이다 상품은 최상품인데 홍보가 문제였던거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형마트도 재래시장도 좋다.
서로 균형 맞추며 상생의 길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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