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제목 그대로,
오늘 이효리 4집 H-Logic 첫 곡으로 선택한 것은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을 해준 '그네' 를 선택했습니다.
공개된 뮤직 비디오를 본 결과론, 기존의 이효리가 불렀던 곡이라던지 노래가 아닌 작년 공개한 리쌍의 6집 HEXAGONAL 에 수록된 곡을 이효리가 부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리쌍의 분위기가 듬뿍 담겨진 곡이자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그녀의 섹시한 매력을 보긴 어렵겠지만 버라이어티나 열애설 등을 통해서 쌓은 이미지들을 통해 한층 성숙해졌다는 분위기를 시청자나 팬들에게 어필하는데에는 티저 영상속의 그 모습보단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티저 영상속의 파격적인 코스튬과 춤은 '그네' 반응 여부를 보고 후속곡 정도나 메인 타이틀 곡으로 활용해도 될테니 기대해보죠. 요즘 대세라고 하는 아이돌 곡들의 특징 중 하나인 1분이내에 쇼부! 정신을 조금은 깨주는 곡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고, 후크송에 의존하지 않은 곡이나 노래를 들려줄 것을 리쌍을 통해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리쌍 곡에선 피처링 해주는 여자 가수들의 목소리 덕분에 끝까지 들을 수 있게 해주던데 리쌍이 피처링을 해주니 특유의 분위기와 힘이 느껴지네요. 이효리 4집에서 길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효리 하면 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섹시미가 어필하는데 좋고, 추후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데에도 좋겠죠.
소주 광고를 앞으로 더 하려면 ... 의무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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