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가슴을 뜨겁게 했던 장면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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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심각해 미국전 뛰면안된다는 팀닥터 말에
다리가 하나여도 미국전 뛸거라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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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충격으로 기절 이후 교체를 거부하고 계속 뛰겠다는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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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이 디에 "모든 선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에 나라를 대표해서 뛰었다는 감격에 주체할 수 없어,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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