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 예전에 한 9년 전에 인터넷에서 봤던건데 잘 모르실거 같아서 공유해드립니다.
성공률은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단, 관계가 어느정도 진전된 사이에서 해야 안전?할듯? ^^*)
뭐냐면요
어디 분위기 좋은 곳을 둘이 걸어갈때, 노을 질 무렵 한강이나, 캠퍼스나, 한강 다리나, 남산이나 등등
나 - 와 경치 좋네. 멋지다 그치.
수지 - 웅. 진짜 좋다~ 바람도 선선하구 헤
나 - 수지야ㅋ 나랑 내기하나 할래?
수지 - 응? 무슨 내기?
나 - 나 너한테 힘 하나도 안쓰고 10분안에 키스할 수 있어 ㅋ 키스 못하거나 힘쓰면 만원 줄게.
수지 - 뭐야~ㅎㅎ 그런게 어딨어? 힘을 안쓴다고?
나 - 웅.
수지 - 10분이랬지? ㅎㅎ 어디 해봐. 만원이다? 오예~ 만원 생기네~
이러면 ㅊㅈ는 막 계속 신경쓰면서 경계할겁니다.
그럼 그냥 괜히 느끼한 말이나 칭찬 하면서, 말로 꼬실려는 듯한 느낌을 주세요
나 - 너 오늘 입술 진짜 이쁘다 와 완전 이뻐
수지 - 아 뭐야 ㅋㅋ 그런다고 누가 키스해줄 줄 아냐? 바부팅아 어설퍼 어설퍼
나 - (진짜 아쉬운척 하면서) 쳇....
이렇게 시간 지나면 ㅊㅈ는 '별거 없구나, 기술 없구나'생각하면서 경계가 느슨해질겁니다.
그러다가 9분쯤 됐다 싶으면...
나 - 수지야. (꽈악 껴안으며 키스) ♥♥♥♥♥♥
수지 - (잠시 넋을 잃었다가..부끄러워하며) 뭐야아... 힘안쓴다매 치..
나 - 아 그러네?.. 미안! 여기 만원 ^^
수지 - ㅋㅋㅋㅋㅋㅋ 야!!!!!! 너 처음부터 이럴라구!!! 이 사기꾼아!!
나 - 헤헤 너무 좋은걸 어떡하냥~~
수지 - 나두.... 나두 좋아 ^^) 달콤해 히히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