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의 신체조건에 따라 소총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소총이 내년부터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2일 현재 군 장병들이 쓰고 있는 K2 소총보다 휴대성과 용이성을 높인 K2-A 소총이 보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