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 위에서 떨어진 여대생 발견한 경비원
떨어진 충격 받으면 순간 기억 못하는것 같음
병원
가는 도중 구급차 안 여대생이 갑자기 생각난듯 집으로 사람 보내달라고
여대생
부모집에 경찰이 가보니 현관과 욕실에 부모 살해되어 있었음
여친
부모집 처음 들어가기 전 공구 등 배관공으로 위장해서 엘리베이터 거울 보고 머리 매만지는 장씨
여친
부모 살해 후 부모집 냉장고 술 꺼내서
술마시면서
여친 기다리는 장씨
몇시간후 여친이 도착
부모
시신 본 여친은 지금이라도 살릴수 있으니 119 전화하자니까 휴대폰 빼앗아 던진 장씨
여친이
살기 위해서 4층 떨어진 고통까지 감내해냄..
다른사람이라면 떨어질 생각할수 있을까..
우발적이라고
주장하는 장씨
하지만
그날
피해자집 배관고친다고 몇번 나갔다 들어왔다 함
여친
엄마는 장씨 얼굴 모르나 봄
ccdtv
보면 여친 추락 때 추락지점에 가는 경비원
곧이어
장씨도 추락지점에 접근해감..
추락지점에
사람들이 모이자 마치 주민인듯 유유히 빠져나가는 장씨
여친이
4층 고통 감내못했더라면...ㄷㄷ
여친
부모 살해후 여친과 9시간동안 생뚱맞은 동아리 얘기만
아웃사이더
대학생활했던 장씨
과보다는
동아리만 활동
놀랍게도
아웃사이더가 동아리 회장
25살
군복무 마치고 복학하고 생활비 직접 자기가 버는 장씨
장씨가
동아리회장 되고 여친을 임원으로 발탁되려 함
동아리
회식 후 이어진 술자리는 장씨의 자취방에서 했는데 장씨와 여친 다툼 이후
여친이 집에 돌아가려는데 장씨가 막음.
장씨와
여친만 남은 자취방...
그때
장씨가 또라이이듯 ufc처럼 여친 폭행
그 데이트폭력 사건으로 학교 휴학하고 동아리회장도 그만둠
근데 그 이후에도
끈질기게 여친을 스토킹하는데
여친
쫓아가면서 동아리 임원 그만두라고 종용하는 장씨
아이러니하게 지가 반대 불구하고 임원시켜놓고 그만두라함..
근데
여친부모와 무슨 상관이지 저 물음표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딸이
폭행당한 사실 알게된 여친부모는 장씨부모에게 항의하러 감
장씨부모가
여친부모에게 사죄하고 아들을 혼냄..
그리고 동아리회장 그만두라고 하고 학교도 휴학하라 함..
동아리회장으로서
명예와 권위가 실추되서 여친부모에게 원한 가지게 됨..
동아리 따위가 뭐라고
여친
부모 살해후 자취방 근처 편의점에서 큰칼 삼..
자살하려고 그런줄 알았더니..
여친
부모살해후 자기 손 치료 받으려고 바로 병원에 감..
장씨 또 오늘 병원에 갔다는 형사
다른
사람 머리 칼맞은것보다 다친 내 손이 소중한 장씨
장씨
니깟게 뭔데 심판하고 x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