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먼저 제목 선정은 ... 낚시 같기도 하지만 진실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넣어버렸습니다.
제목 그대로 히라노 아야가 해외에 촬영을 갔는지 그곳에서 이런 저런 사진들을 찍어 왔더군요.
근데 좀 재미있는 것은 잘 찍기 어려운 상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흑백인 상태, 그림자에 가려 피사체라고 하나요?
여하튼 찍혀야 할 대상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 조금은 엉망인 상태에서 올라가 있는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것들 대부분이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이고, 나름 비키니를 입은 상태에서 찍은 것인지라 그런 모양 ...
문제의 알몸 수영을 했다고 밝혔던 게시물입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게시물에 올라간 인증 사진 같은 것.
흑백이라 상단의 불빛 정도만 밝게 비추고 있는 정도만 식별할 수 있죠.
그래서 무슨 사진일까? 정말 자신이 언급한 그대로 알몸으로 수영하는 사진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포토샵으로 이리 저리 만져 봤습니다.

어두운 사진이라 ... 밝기와 명암 정도만 조정해서 검은색에 갇혀 있던 안의 모습 정도만 비춰봤습니다.
마치 일본이라면 캇파 정도로 보이는, 아니면 네스호의 네시 정도가 연상되는 그런 사진 정도로 보이죠.
하지만 이것은 정말 초보적인 보정으로 좀더 이것 저것을 해보면 물속의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수영중인 히라노 아야의 몸 ... 이죠. 아이구 ~ 부끄러워라!

▲ 편집할 때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어둡네요.
좀 어둡긴 합니다만 빨간색 테두리 안에 살색 수영복이 아닌 이상 다른 색을 유추하기 힘든
피부색만의 뭔가가 보입니다. 이것이 히라노 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올렸으니 맞겠죠.
어차피 이정도로 뭔가가 보이진 않겠지만 ...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겁니다.
덕분에 안티도 팬도 많은 것일테지요. 좀 경솔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 ^^


▲ 뭔가 할게 없어서 심심풀이용 그림자 놀이라고 했는데 ... 뭘까요?
위 사진은 아니지만 역시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 덕분에 가슴이 커졌다! 라는 평을 듣더군요.
덤으로 또 역시 흑백이었던 그림자 놀이 사진과 그림자에 가려 모습이 보이질 않았던
히라노 아야의 간단한 옷차림 모습까지 ... 의외로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모습은 화장독으로 상한 얼굴살이
적나라하게 보이더군요.
제가 방배동 카페골목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쌩얼로 남편과 함께 음반을 사러왔던 황신혜씨의 얼굴이 연상됩니다.
그렇게 미인이고, 백옥 같은 피부를 가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황신혜씨의 맨 언굴은 ... 화장독이라던지 조명이라던지가
얼마나 피부에 독이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정도. 솔직히 쇼크 받았다는 ... 이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해줘도 안 믿더군요.
다른 성우들도 히라노 아야 만큼 자유로운지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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