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배구얼짱' 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고서야 겨우 '한지연' 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던 배구선수 출신 얼짱 '한지연' 의 외모와는 너무나 다르더군요.


그녀를 처음 본 프로그램이 케이블방송에서 했던 천하무적 스파이크왕이란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혁재, 김현철, 김진, 양배추, 붐과 함께 나와서 피구 + 스파이크를 접목한 게임을 게스트팀과 함께 겨루는 방식. 배구 출신인 한지연 때문에 제목에서도 스파이크가 들어간 것이 아닐까 싶었지만 결국 게임내에서 한지연의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이제 처음 방송을 한 초보중에 초보였기 때문에 잡담 시간에도 그다지 비중있게 편집되지 못할 정도로 말주변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육덕진 몸매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기회 조차도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 조차도 조용했죠.


그렇게 조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변신을 하셔서 등장하신 것이겠지만 역시나 조용하긴 마찬가지내요. 요즘 'MT왕', '식신원정대 ' 란 MBC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변신 미녀분들인 구지성, 김시향씨께서 활동하고 있으니 합류하셔서 함께 활동해보심이 어떨까 싶내요. 개인적으로는 '식신원정대' 는 김시향씨가 빠지기 전까지는 하기 힘들테고, 배구얼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정형돈의 'MT왕' 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슈퍼모델 2위 출신의 18살짜리 여자애가 그라비아를 보여주더군요. 게임에서 그라비아가 나오면 18금인데, 방송에서 그라비아가 나오면 18금이 아닌 이유는 뭔지 ... 납득이 안갑니다.
|
제 블로그의 RSS 등록을 원하시면 위의 배너를 클릭만 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