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둘다 글래머지만 위에 그림이 기본 나체를 그릴때는 더 크게 그렸습니다만....
잘 모르겠죠???
예전에 대학 다닐때는 가슴이 큰애들은 큰 가슴을 들어내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최대한 헐렁한 옷을 입고 감추기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90년대 중반)
하지만 요즘은 돌아다니다 보면 최대한 가슴을 부각시키기위한 옷들을 주로 입더라구요. 쫄티 같은 티셔츠나, 요즘 유행하는 시스루, 아니면 아예 가슴부분이 움푹파인 상의라던가. 전에는 지하철에서 그물같은 옷을 입고 안에 검은 브라를 했는데 가슴이 커서 슴골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구요.
예전처럼 너무 감추기만 하는 것도 그렇지만 요즘은 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간혹 너무 과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