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컬러로 그려진 동인지 표지를 아이패드로 보여주는 사진이긴 합니다만 확실히 멋내기용으론 괜찮을 듯.

어차피 표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인 본문은 일반 만화책 마냥 흑백으로 인쇄되기 때문에 이북 리더기보다 가독성이나 연속성에선 불리하겠지만 소설책이 아닌 만화책의 경우라면 디스플레이가 크면 클수록 좋기 때문에 6인치 미만의 이북 리더기보단 확실히 아이패드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겠죠.

 

미국 시장에서의 킨들은 확실히 시장을 선점하고 있지만 그외의 국가의 경우 이북 리더기의 파워가 그다지 높지 않다고 봤을 때 아이패드의 경쟁력을 예상하고 이북 콘텐츠를 아이패드용에 맞춰 발매한다면 이북 리더기라는 플랫폼 시장도 빼앗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북 리더기를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활용하기엔 아직 무리이고, 대다수의 IT기기 관련 소비자들이 한가지 기능에 특수화된 이북 리더기보단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장난감 아이패드가 어필할 가능성이 높겠죠. 한국이라면 아이튠즈에 활용성이 떨어지니 아이패드와 비슷한 성능, 다양한 입출력, 배터리 교체, 아이패드를 능가하는 다양한 파일형식을 제공하는 슬레이트형 태블릿PC가 나온다면 확실히 어필할 듯.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금상첨화! 그런 이유로 ASUS, EeePC 제품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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