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어떤 메갈하는 여자가 내 댓글 태클 걸면서
싸우다가 함몰자ㅈ니 씹치남이니 온갖 욕 다 하다가
내가 님은 얼굴도 예쁘신 분이 왜 그러세요 한 마디 하니까
여태 싸운 게 있으니 바로 기분 좋은 티는 못 내고
바로 인신공격 멈추고 제 말은 이런 말이었어요^^
이러면서 졸라 살갑게 말하더라
외모로 여성을 판단하는 거 반대하느니 어쩌니 다 개소리임
예쁘다는 말 한 마디면 그저 좋아서 쪼갬 ㅇㄱㄹㅇ
반대로 '얼굴도 못생긴게' 하면 그 순간부터 인연 끝임
결론 : 아무리 페미니즘에 심취해도 결국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자에게 주어진 최고의 무기는 외모라는 것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