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윤후한테 위로받고 싶다....JPG
빈이가 늪에 빠져 울자 빈이를 토닥이며 안고 차까지 데려다 줌
또 슬픈곳에서 자는 민국이형 기분 풀어주려고 눈에 얼굴 묻을 기세
국물을 엎질러 아빠한테 혼난 리환이에게
아빠가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걱정되서 그러는거라고 위로해줌
윤후가 어렸을때 바빠서 많이 못놀아줬던 아빠가 미안하다고하자
과거는 잊으라고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고 아빠를 위로하는 아들
역할놀이에서 아빠가 나쁜역을 맡아 속상한 지아에게
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이 나쁜역을 하는거라고 위로해줌
민율이가 실수로 국수쟁반을 떨어트리자 괜찮다며 차분히 뒷수습함
나도 누가 윤후처럼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진심입니다
저도 위로 좀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