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로건 레먼 중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딜런 오브라이언과 로건 레먼 둘 중 한 명이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과 소니의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스파이더맨의 고등학교 시절에 초점을 맞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앤드류 가필드가 하차함에 따라 조금 더 어려지는 스파이더맨 역할에는 영화 ‘메이즈러너’의 주인공이었던 딜런 오브라이언과 ‘퍼시잭슨과 번개 도둑’, ‘퓨리’ 등에 출연한 로건 레먼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