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리더 되면 피바람..김태호PD 국장 대우”
[OSEN=표재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차세대
리더로 선출되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무시무시한 예고를 했다.
정형돈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투표소를
찾은 후 취재진에게 "내가 당선되면 피바람이 불 것이다. 일단 김태호 PD를 벼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김태호PD는 국장급으로 대우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또한 유재석에 대해 "마지막까지 네거티브 선거를 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노홍철의 사생활 공유 공약에 대해 "노홍철이
당선되면 이 문제는 가족과 상의할 문제다.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유보했다. 앞서 유재석 역시 "논의할 문제다. 다른 방법도 있다"고
난감해 했다.
이날 정형돈 곁에는 지지자인 정준하, 하하가 함께 했다. 박명수는 "난 지지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정형돈 곁을 맴돌았다.
'무한도전'은 이 프로그램을 이끌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 특집인 '선택 2014'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사전 투표로 8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본 투표는 여의도 MBC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까지 가능해 더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후보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세
명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857539
명수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더로 선출되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무시무시한 예고를 했다.
정형돈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투표소를
찾은 후 취재진에게 "내가 당선되면 피바람이 불 것이다. 일단 김태호 PD를 벼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김태호PD는 국장급으로 대우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또한 유재석에 대해 "마지막까지 네거티브 선거를 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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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노홍철의 사생활 공유 공약에 대해 "노홍철이
당선되면 이 문제는 가족과 상의할 문제다.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유보했다. 앞서 유재석 역시 "논의할 문제다. 다른 방법도 있다"고
난감해 했다.
이날 정형돈 곁에는 지지자인 정준하, 하하가 함께 했다. 박명수는 "난 지지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정형돈 곁을 맴돌았다.
'무한도전'은 이 프로그램을 이끌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 특집인 '선택 2014'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사전 투표로 8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본 투표는 여의도 MBC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까지 가능해 더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후보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세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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