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20대 얼짱女, 승무원 관두고 갑자기
금융업 눈 돌려 FWS입사…수탁고 대회 1등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빼어난 외모 `눈길`
올해 24세인 김소진 PB(Private Banker)
어릴적 항공기 승무원이 꿈이었던 그는 막상 승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나니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과감하게 포기 이후 전혀 다른 길인 금융업에 눈을 돌렸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S) 한국 대회 최종 수상자에 뽑힐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가진 김 PB는 입사와 함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참고로 WMS는 1년에 약 2000여명이 지원하고 최종에서 10명만 선발하는 권위있는 미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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