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안현수 스승의 예언급 과거 인터뷰
















안현수의 스승, 황코치는 누구?







한국에 있을때 가장 최근까지 현수와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전 성남시청팀 코치로

숙소생활하면서 같이 운동과 지도를 하며

안현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암.















스케이트라고 다 똑같은것을 선수들이 사용하는것이 아님.

선수들마다 자신에게 맞게 날면이 얼음판에 닿는 면을 조절함.

안현수에게 맞는 스케이트로 조절해 주는 모습.













"(선배의 군면제를 위한 일부로 져주는 방식의 승부조작을 거절해서

그 선배한테 불려가서 주먹으로 얻어맞고 왕따당해서

남자대표팀 코치가 지도 안해줘서 여자 대표팀 훈련하는데 꼽사리껴서 훈련받고

국가선발전은 안현수에게 불리하게 자주 갑자기 바뀌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선발전에서 아예 대놓고 안현수를 국가대표 못되게 할려고 뒤에서 잡아서 엉켜서 넘어뜨림.


설상가상으로 소속팀은 해체되고 연습중 부상 당했는데 협회, 연맹 어느 누구도 신경써주지 않고

방황하던 자신에게 재활치료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다 해주고 믿어주며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칠수 있는 기회를 준 러시아에 마음을 열고 귀화를 결정했을때)


그때 많이 슬펐죠. 안 보내고 싶었죠.

안보낼수만있다면.....

현수 자신도 안갈수만 있다면....."


- 황코치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