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다 보면 꼭 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마법소녀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마법소녀물을 챙겨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한 작품 이상은 알고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 의 마법소녀 란 곡으로의 데뷔를 개인적으로 좋게 봤고, 덕분에 지상파 3사 음악 방송분을 전부 다 모아 몇번이고 다시 봤던 기억이 새록 새록한데, 어제죠, 뮤직뱅크에서 드디어 '오렌지캬라멜' 이 '아~잉' 이란 신곡으로 또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마법소녀' 의 컬쳐 쇼크로 인한 멍~한 객석 반응이 아니라 이제는 익숙한 듯 '아~잉' 공연에서는 꽤나 많은 호응을 주시더군요. 또 한가지 괜찮았던 반응으로는 일본 걸그룹 아이돌 공연 답다는 표현을 거의 볼 수 없었다는 점. 아무래도 의상 때문인 것 같긴 하지만 손발이 오글 거리는 것은 당연하고, 마법소녀 때와 달리 조금은 외모를 깍아내리는 듯한 스타일도 한몫한 듯 보였습니다. 여하튼 마법소녀에 이어 아~잉까지 휘성 작사라는 점이 놀랍긴 하지만 그만큼 가수들의 매력과 유닛 성격을 제대로 발휘한 듯 싶어 이번에는 음반 판매량이 좀 돋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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