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치는 구름 전등(Lightning Cloud Lamp)이 해외인터넷상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구름 전등은 디자이너 리차드 클락슨(Richard Clarkson)이 제작했다. 방을 밝혀 주는 동시에 내장된 스피커 시스템으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재생하면 음악의 파동에 번개치는 구름처럼 빛을 낸다. 마이크로폰과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전등 옆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 이에 맞춰 번개가 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