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現, 前 AV여배우가 등장한다고 해서 더더욱 마이너에 길을 떠난 일본 영화 시리즈 '주온' 의 신작 2편인 '주온 하얀 노녀' 와 '주온 검은 소녀' 가 오늘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극장에서 상영을 하긴 하지만 스케일은 B급 정도로, 바로 DVD 가 판매 및 대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급이 되기 위해선 아직까진 現, 前 AV여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정보 뿐만 아니라 그 비중까지도 어느정돈 영향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그 영역을 꺠긴 어려운 듯. 아직도 일본은 그런 쪽으로는 꽉 막힌 뭔가가 있습니다.
'주온 하얀 노녀' 와 '주온 검은 소녀' 프로모션 동영상.
AV여배우들과 함께 일본의 유명 아이돌인 前 모닝구무스메의 일원중 한명이었던 카고 아이와 잘 나가고 있는 아이돌인 미나미 아키나가 각각의 작품의 주연을 맡았는데, 뭐, 이제 막 연기에 들어온 신인에 가깝기 떄문에 아무리 감독이 대단하다고 하더라도 이런 캐스팅으론 제대로 된 작품을 내놓긴 어렵죠. 손발이 오그라드는 두 주연 여배우의 연기에 그저 팬心으로 밖엔 볼 수 없는 괴작이 될 듯.
그래도 공포물이라면 여배우들을 벗겨준다면 다른 쪽으로라도 부가판권 사업이 잘 될 가능서도 없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솔직히 볼 ㅇ유가 없겠죠. 기존의 일본 공포영화들을 보다 보면 기대할 순 없지만 캐스팅이 괜찮은 '주온 하얀 노녀' 쪽은 한때 좀 벗으셨던 여배우들이 캐스팅 됐으니 기대해보죠. 카고 아이가 주연인 '주온 검은 소녀' 에서 간호사 역으로 등장하는데 자신의 방에선 꽤나 음탕한 여자라고 ...
● '주온 하얀 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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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각본 : 미야케 류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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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감수 : 시미즈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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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이치세 타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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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미나미 아키나, 미히로, 나카무라 아이미, 후쿠나가 마리카, 아메노미야 치에, 호시노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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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토에이 비디오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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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로덕션 : 오즈
한 가정에 사법 시험에 떨어진 아들이 일가족 5명을 모두 살해하고 아들 스스로도 자결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죽기 직전에 그가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에는 "갈께요. 곧 갈께요 ・・・" 라는 그의 목소리와 함께 소녀의 섬뜩한 음성이 녹음되어 있었다. 그것은 지금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카네 (미나미 아키나 분) 가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친한 친구였던 미라이라는 소녀의 음성이었다. 미라이는 일가족 살해 사건의 피해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영감이 강했던 아카네는 노란 모자를 쓰고 빨간 학교 가방을 등에 멘 미라이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
http://kabuto.egloos.com/3824129
http://kabuto.egloos.com/3824130
http://kabuto.egloos.com/3824131
● '주온 검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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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각본 : 아사토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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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감수 : 시미즈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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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이치세 타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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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카고 아이, 나카무라 유리, 타카키 마리아, 마츠모토 하나, 나카조노 유노, 츠기하라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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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토에이 비디오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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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로덕션 : 오즈
간호사 유코(카고 아이 분)는 한 소녀를 담당하면서부터 이상한 경험을 계속하게 된다. 검사 결과 그 소녀의 체내에서 '낭포(Cyst)' 가 발견된다. 태어날 수 없었던 사람의 원한이 소녀를 침식해 가고 주의 사람들을 저주해 간다. 유코의 이웃사람인 검은 소녀에게 들키고 소녀의 아버지는 살인을 저지르며 점점 미쳐간다. 소녀의 어머니인 아키 카즈코는 염력을 가지고 있는 여동생 마리코에 의해 줄에 매달려 제영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것은 최악의 '주온' 의 시작이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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