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민란의시대> 시사회 평
Joonhwi Park ?@kinoph3 ·24초
「군도: 민란의 시대」영화를 봤다.
이야기, 캐릭터, 영화적 쾌감
2014년 한국영화 중 최고
강동원의 외모와 눈빛이 영화에 반짝인다.
una beck 백은하 ?@una100 ·1분
<군도> 윤종빈의 지리산 웨스턴. 촬영과 편집의 경쾌한 리듬, 호방한 기운, 다채롭게 포진된 캐릭터. 적절한 시기에 머리를 풀어주는 강동원의 비주얼은 감사한 팬서비스. pic.twitter.com/7dMDZYCWGz
mintduk_cine ?@mintduk_cine ·
군도: 굉장히 진중한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름. 조선시대로 간 놈놈옴에 대 놓고 웨스턴 코미디 분위기가 물씬 나는데 어딘가 카타르시스가 갱장히 부족함.
djuna ?@djuna01
군도 봤어요. MB 시절 유행했던 인조 시대 사극에 스파게티 웨스턴 분위기를 얹었는데 코미디 비중이 큰 영화를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페이스 좋고 재미도 있고 배우랑 캐릭터도 좋은데 과연 이게 극장용 영화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들이 모두 살려면 미니 시리즈 분량의 시간이 필요할 거 같던데.
김성훈 ?@kinejun ·
<군도 : 민란의 시대> 통쾌하고, 또 통쾌하고, 끝까지 통쾌하다.
김형호 @dajoa_
그냥 정리하면 <군도> 펄프픽션 같아.
최민지 ?@MJ0423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시사회. 내래이션으로 재미를 보려한것 같으나 이건 헛웃음만. 말장난으로 웃기기는하나 허탈. 액션 활극이라니... 오만가지 다섞은 느낌에 나쁜놈들도 언뜻 생각나는 제스쳐. 137분, 길게 느껴져서 혼났네.
SangjoonTAE @birdcage000 · 2분
항상 느끼는거지만 참 영화 많이 보는 감독. 얄미울 정도로 남의것을 자기꺼로 잘 취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은 전작만큼 성공적이진 않다. 오리지널리티가 절실히 필요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