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때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5촌 살인사건을 비롯 수없이 많은 자살당함을 보고 진짜 중정때부터 이어진 우리가 모르는 거대한 힘이 있는것 같았고. 그 힘이 최순실 이라는 존재로 보이기 시작했고 그게 그리 세보이지 않을 때 국민들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