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가 된 제보자




보이스 피싱 조직으로 유명했던 김미영 팀장 조직을 2013년에

총책과 사장단, 팀장급, 피싱책 등 수십명을 검거해서, 담당 경찰은 한 계급 특진했는데,

이를 위해 피싱 조직과 접촉하고 1년 넘게 정보를 빼다 주며 결정적 역할은 한 정보제공자는

지금 살해 위협을 받으며 도망다니고 있는 중

보상이라곤 이사 비용 3백만원, 위급할 때 사용하라고 장난감 같은 호출기를 준 것과,

담당 경찰관에 어려움을 호소하니 오십만원 보내주고 더 이상 해줄게 없다고 했다는 군요.

재판과정에서 한심한 검사는 제보자의 신분이 노출되게 일을 처리하고,

분개한 제보자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함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제보자.



제보자가 사건 초기 상황을 설명,중국 사업중 피싱 조직이 제보자에게 이권을 권유하며 접근하였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보자는 1년 넘게 피싱 조직을 파악하고 알게 된 정보를 담당 경찰관에게 넘겨줌.

그런데 어찌 알았는지 피징 조직에서 살해 협박을 해옴













제보자의 정보가 범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경찰에게 항의를 했으나 발뺌만 함



범인 중 사실입증이 어려운 사람이 있어서, 제보자에게 법정에서 증인으로 서줄 것을 요청





법정에서 범인들이 모두 퇴장한 후 진술을 했지만, 대기실에서 제보자의 증언을 모두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담당경찰관















변호사의 의견







이사 비용 3백만원



추가로 50만원 지급



국가인권위원회에선 1년 넘은 사건이라 외면







ps 검찰이 2580에 내보내지 말라고 직접 연락함 제보자들이 위축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