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당최 민주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가 없었죠.
오히려 기레기들에 의해 오염된 정보만 엄청나게 나오고
마치 둘 다 나쁘다는 식으로 양비론으로 몰고가 결국 그냥 민주당 전체가 문제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생각하게 해서 민주당에 김해영같은 인간도 남아있었죠.
기레기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그들이 싸지르는 기사의 사실 자체는 믿었었거든요.
기사들과 그 댓글을 보면 낙엽이들과 국짐당 애들은
"이재명 책임 + 민주당 싹 다 나빠"
이렇게 몰아가고 있더군요.
예전같으면 워~ 여론이 이런가? 했을텐데
요즘은 아 이게 얘들 작전이구나 하는게 훤히 보이죠.
지금은 대안뉴스, 박시영TV, 고발뉴스, 이동형TV 등등에 의해
수박들과 기레기들과 양쪽 알바들이 하는 짓들이 실시간으로 분석되기 때문이죠.
지난 5년간 열심히 해온 분들이죠. 대안뉴스야 최근이지만 오히려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거없 화이팅
그리고 우리 중 가장 활동력과 의지가 강력한 개딸들이 일어섰습니다.
굥열이나 동운이가 하는 짓들에 대해서도 이제는 숨겨놓은 채로 지들 멋대로 하긴 아주 힘들어진 겁니다.
기레기들이 제아무리 정보를 오염시키려고 해도, 그 역시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반박되고, 그 반박이 여러 사람들에 의해 유통될 수 있거든요.
전두환 때 중앙정보부가 큰 힘을 가진 이유가
국정원이나 기무사, 경찰정보부나 검찰이 힘이 있던 이유는 정보를 독점하고
지들이 원하는 대로만 정보가 유통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젠 그렇게는 안됩니다.
막 밀어붙이면 막 밀어붙인 상황까지 다 알게 되죠.
수박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민주당 망하라고 지랄하는 기레기들이 수박들 편에서
기사 도배를 하고 있지만 그 오염된 정보에 쉽게 당하지는 않죠.
예전에는 "그래도 혹시?"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이 새끼들이 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고민정 의원의 말을 왜곡해서 보도하던거 생각하면 되죠.
하지만 하루도 안 가서 진실을 사람들은 다 알게 되죠.
예전같으면 몇날 몇일을 의심하게 되고, 분열하게 되고,
나중에 진실을 알았을 때는 상처받고 끝날 일이었는데 말이죠.
암튼 수박들 니들 뜻대로는 이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