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퇴근 후 초과 수당 부풀리기 꼼수






















1. 시간 되면 일단 퇴근 함. 퇴근 지문 안찍음.

2. 밤이 되면 다시 들어옴.

3. 초과 근무 인증을 위해 퇴근용 지문인식기에 지문 찍고 다시 돌아감.

4. 한, 두명이 아님.

5. 자기들끼리 마주치면 당연한 일을 하는듯 여유있게 인사도 함.

6. 당직근무자는 외부인을 막는 일만 한다는둥 횡설수설중..

7. 취재 당일, 총 13명이 이렇게 함.

8. 왜 그랬냐는 질문에, 한명은 "내가 나름대로 일을 많이 했으니깐.."이라고 대답.

9. 작년 이곳에서 이같은 수당 허위 청구로 적발된 사례는 단 1명.



참고로, 경찰은 최근 근무 시간을 허위 신고한 세무서 직원 14명을 적발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다고 함.